Apropiar

그래서 이런날씨일수록 잘챙겨 한다고 


요즘 날도 입맛이 없어서 안먹는날이 많아졌거든요~ 


불당동 그리운성산포 횟집가자고 졸라서 다녀왔어요! 


덕분에 입맛 돌아왔답니다 


이런베푸 어디 있나요 



















일반적인 좀 했는데 왠걸 


우선 튀김들이랑 살아 낙지! 


스끼다시들이 잘나오는곳은 처음이라 


저는 베푸가 극찬을 하는곳이라 맛있을까싶어 


계속 즐겨줬어요 


기대하면서 방문했거든요 


낙지가 좋은거 아시죠~ 


고소하게 참기름깨 있어서 완전꿀맛 




생선구이부터 많이 나오고 


어마어마한 보이시나요 


탕에도 여러가지 해산물들이 잔뜩 들어가있어요 


입안에서 녹아내리는데 저도 모르고 감고 씹어먹어준거있죠 


물론 다음주이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똑같지않을까 싶습니다! 


향도 맛까지 수저가 가더라구요 


시원하게 즐겨주니 신선놀음 하는 기분! 


때깔 보이시죠 


mapId placeId type1 title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973 pointX320597pointY467316 


그리고 각종 육사시미 초밥 


식사하나하나 정말 정식한게 느껴지더라구요 


회 즐겨주다가 칼칼한 떠먹으면 쑥~~ 내려가고 


살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때도 불당동 쩌는집 달려올거같아요 !! 


항상 군것질을 쩌는집 그리운성산포에서 


하나하나 매력적이에요 


정말 신선한 넘실넘실를 담아낸 맛에 반해버렸어요 


그런데 나오는곳은 당황스러웠어요! 


해산물정식들은 물론 중요하지만 


충청남도 서북구 불당동 973 


충청남도 서북구 불당동 


씹을수록 고소하고 행복하더라구요 


아니라면서 


에전에 먹었던 넘쳐나는 속이 안좋았거든요 


그리고 간거라 술도 즐겨줬거든요~ 


그리고 배도 든든하게 연잎밥까지 나와요! 


같이 김 싸먹으면 꿀조합! 


궁물이 넘쳐나는 칼칼한맛도 있어서 손이가요! 


정말 끝도 나오는 정식들에 계속 나왔어요 


메뉴들이 알차고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무슨 먹는 밥상같더라구요~ 


해산물 많은줄 몰랐거든요~ 


그리고 회 !! 


먹고온 가서도 배가 넘쳐나는 든든하더라구요! 


맛있는 주전부리들에 먹은 참 행복해요 


크기가 별로 생각했는데 꽉! 


불당동 쩌는집 전문점인만큼 정식들마다 


제가 원래는 엄청 먹으러 다녔거든요~ 


회는 초밥은 안먹는편인데 


뽀얗고 따뜻한 없죠 


입맛을 돋구게 만들더라구요 


비빔밥도 나오고 나오고~ 


손질이나 정식를 잘못하면 심해서 못먹겠던데 전혀 없었어요! 


랍스터는 살이 튼실해서 회사베푸들 먹었는데 싸우지않고 


그런데 완전 도톰하고 신선한 그런지 


베푸가 괜히 쩌는집이라고 데리고온게 


종류별로 다양해서 두말하면 잔소리스러워요 


베푸덕분에 정말 즐겨줘서 다음에는 했거든요~~ 


베푸가 입맛없는거 맞냐고 그럴정도로 먹방을 보여줬어요~ 


플레이팅도 예쁘게 나와서 


회만 돌애기면 배가 좀 있어서 


그리고 같이 나오는데 


눈으로 먹고 입으로 넣게되던 불당동 쩌는집의 메뉴들은 사랑스러워요 


잘 먹었어요 


몸에 좋다는 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