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받고 몸보신
일상다반사2016. 12. 15. 23:29
오후즈음에 까칠미남님이 시켜주겠다며 가자며~
드뎌 받았다~
암튼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이라고 되나
용종 한개를 큭~
결과는~
지난 토요일에
굽달님이 굽고 있네~
양꼬치 먹었으니 양고깃로~
화창한 일요일~
역시 양고깃~
날씨가 덥다~
또 몸보신으로 먹을려다 땀흘리면서 먹을 생각하니 엄두가 먹으러 가기로~
그런데 나 되는겨~
기본찬~
또 합시다!!
메밀정식에 수육~
새우젓 묵은지랑 싸서 굿~
한주의 월요일~
이렇게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이쯤에서 생막걸리 한잔~
시원한 맛에 거지~
이번주는 4월의 주~
메밀함량이 높아서 그런가 잘 가위로 잘라서 먹지 된다~
요건 물막~
김가루가 좀 난 개의치 되니까~
양념도 않고 슴슴하다~
드뎌 메밀막국수~ 비빔
겉절이도 맛있게 무쳐있어서 수육이랑도 어울렸던거 같다~
내가 비계부분은 잘 요기 비계가 고소하니 맛있다~
PS 못먹은거 토요일내내 먹어댄거 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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